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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십의 정의, 좋은 인턴에서 직원까지 되는 방법

by 계발자jessie 2023.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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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입문자로서 좋은 회사에 가장 쉽게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은 인턴십이다. 거대 IT 회사들에서는 인턴과 경력직 사원만 뽑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이번 포스팅에서는 인턴십이 무엇인지, 그리고 좋은 인턴이 되어 직원으로 뽑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본다. (해당 포스팅은 "커리어 스킬"을 참고하였습니다)

인턴십의 정의

회사에는 인턴이라는 직급이 존재한다. 하지만 이것이 정확히 무엇이라 생각본 적은 없는 것 같다. 그래서 확인해 보자면 인턴십이란 조직에서 학생 혹은 신입 입사자에게 임시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는 무급인 경우도 있고, 유급인 경우도 있다. 회사는 인턴에게 업무적인 경험을 요구하지 않는다. 때문에 입문자에게 가장 좋은 기회일 수 있다. 그럼 회사는 왜 인턴을 고용할까? 우선 사회 환원과 선행 실천이라는 덕목으로 채용한다. 이는 회사의 이미지를 좋게 만드는 홍보 효과를 위한 것이다. 새로운 인재를 신입의 상태에서 낚아채 가는 것이 목적인 경우도 있다. 저렴한 비용으로 직원을 부린다는 개념으로 접근하기도 한다. 이렇게 뽑힌 인턴은 그럼 회사에서 어떤 일을 할까? 회사마다 다르지만 실제 직원처럼 일하는 경우도 있다. 이 때는 경험이 많은 개발자를 사수로 두고 가르치는 방식으로 진행하게 된다. 또한 인턴끼리 경쟁을 시키는 회사도 있다. 인턴들을 한 팀으로 두고 한 가지의 프로젝트를 준다. 그리고 테스트처럼 진행을 하는 것이다. 실망스러운 것은 인턴을 마치 심부름꾼 취급을 하는 곳도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인턴 계약서 작성 전에 어떤 일을 하게 될지 알아두는 것이 도움이 된다. 

 

좋은 인턴이 되는 방법

좋은 인턴 전에 우선 인턴이 되는 방법을 알아본다. 대학생의 신분인 경우에는 대학에서 진행하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찾아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독학이나 부트캠프를 통해 개발을 배운 경우에는 "소프트 웨어 개발 인턴십"과 같은 키워드를 검색하여 찾아본다. 마음에 드는 회사가 있다면 우선 지원해 보자. 만약 마음에 드는 회사가 없다면 내가 인턴십을 만들어보는 방법도 있다. 직접 만드는 만큼 절차가 필요하다. 우선 인턴십 고용 관련 법규를 찾아보아야 한다. 인턴십 프로그램이 없는 회사가 있다. 그런 경우 인턴이 되겠다고 무작정 찾아가면 바로 쫓겨나게 될 것이다. 하지만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며 자신이 그 회사에 얼마나 큰 가치를 기여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해 설명하면 받아들여줄 확률도 있다. 두 번째로 자신의 경험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회사의 목록을 만든다. 가장 좋은 경험을 제공받고 가르침을 받을 수 있을 회사를 찾는다. 그 회사에 내가 아는 사람이 있다면 더욱 좋다. 다음으로 그 회사에 대해 연구한다. 회사의 연혁은 어떤지, 어떤 제품을 생상 하는지, 고용된 직원은 몇 병인지, 어떤 직종이 존재하는지, 어떤 일들을 하는지를 연구한다. 마지막 단계는 회사에 연락을 하는 단계이다. 그들이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내가 기여할 수 있는 점을 설명한다. 또한 인턴의 기회를 얼마나 원하는지 어필한다. 회사에 내가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만약 회사에 인턴십 프로그램이 없다고 이야기한다면 준비한 자료를 주며 인턴십 프로그램 관련 법규를 설명한다. 내 기회를 내가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이렇게 인턴이 되고 나면 직원이 되기 전까지 좋은 인턴으로 일해야 한다. 가장 좋은 인턴은 우선 상사의 시간을 아껴주는 사람이다. 스스로 자신이 할 일을 찾고, 최소한의 관리와 피드백으로 일을 진행한다면 좋은 인턴이라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다. 또한 누군가 필요로 하는 것이 있는지를 관찰하고 예측하여 도움을 준다. 이 때는 자신의 일만 할 때보다 더 다양한 일을 배울 수 있고 좋은 인턴이라는 소리도 들을 수 있다.

 

인턴에서 직원까지

이제 인턴이 되었던 근본적인 이유인 직원이 되는 방법이다. 좋은 인턴이 되었다면 직원으로 뽑히는 것은 보통 일어나는 일일 수 있다. 하지만 기회를 받지 못했다면 회사에 정중한 이메일을 보내보는 것도 좋다. 회사에서 준 기회로 즐겁게 일하는 시간이었으며 그 관계를 이어 나가기 위해서 무엇을 하면 될지에 대해 예의 바르게 물어보는 것이다. 이러한 이메일을 보내는 것도 우선적으로 인턴의 생활을 좀 더 착실하게 수행해 놓았다면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낼 수 있는 과정이다. 하지만 그보다도 중요한 것은 우선 인턴으로서 일하는 기간 동안 좋은 인턴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직원으로 채용되는 것을 노려봄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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