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에서 기본적인 프롬프트 엔지니어링과 기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하지만 좀 더 세부적이고 전문적인 데이터를 얻기에는 조금 부족했다. 이번 포스팅에선 더욱 전문적인 답변을 얻기에 도움이 될만한 프롬프트를 정리해 보았다.
응답 후 후속 프롬프트 활용
질문을 통해 받은 답변에서 좀 더 개선을 하는 방식으로 좀 더 자세한 답변을 유도할 수도 있다. 이 방식은 기존에 받았던 답변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경우 계속해서 답변을 정제하는 과정을 통해 원하는 형태의 답변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다음은 후속 프롬프트의 예시이다.
1. 가장 중요한 키워드를 굵은 글씨체로 표시해 줘
2. 날짜, 위치, 가격별로 정리해 줘
3. 글머리 기호마다 적절한 이모지를 추가해 줘
4. 결과물을 [나이 or 학력] 이해력 수준에 맞춰 설명해 줘
5. 정보를 표 형식으로 출력해 줘
6. 업계 전문가로서 내용을 다시 쓰거나 더 공식적 또는 비공식적으로 써줘
7. 틀린 문법을 수정하고, 특정 단어나 용어를 찾아서 업데이트된 단어로 바꿔줘
8. 개성이나 유머를 더해줘
9. 좋아하는 영화배우나 좋아하는 작가의 목소리나 관점으로 바꿔줘
10. 전체 책이나 유튜브 강의를 하나의 트윗으로 요약해 줘
11. 3개, 4개, 5개로 된 개요 같은 형태로 확장해 줘
12. 이전 프롬프트에 있는 모든 정보를 비교하고 대조해 줘
13. 10가지 핵심 요점을 알려줘
14. 전문가의 관점에서 어떤 글을 어떻게 고칠까
15. 어떤 유형의 결과물을 글머리 기호 목록으로 바꿔줘
다음은 머신러닝에 대해 설명해 달라고 한 후 10살 이해력 수준에 맞춰 설명해 달라고 후속 프롬프트를 사용한 결과이다.
샷 프롬프팅
샷 프롬프팅 방식에는 제로샷, 원샷, 퓨샷 등 3가지 종류가 있다. 이들은 AI 모델에게 얼마나 많은 매개변수나 구체적인 데이터를 주느냐에 따라 구별된다.
1. 제로샷 프롬프트
제로샷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AI모델에게 아무런 데이터도 주지 않는 방식이다. 가이드라인이나 주제 등 그 무엇도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AI 모델은 굉장히 다양한 방향으로 창의적인 답변을 내놓는다. 구체적인 답변을 원하는 입장에서 보면 답답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빠른 응답을 원하거나 창의적인 응답이 필요한 경우에 사용할 수 있다.
2. 원샷, 퓨샷 프롬프트
제로샷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프롬프트이다. 모델이 참고할 수 있는 매개변수나 데이터를 제공해서 구체적인 답변을 받는 방식이다.
원샷의 경우 하나의 데이터나 매개변수를 제공한다. 위의 제로샷 예시에서 응용한다면 특정한 IT 제품을 주어주거나 기존의 예시를 참고할 수 있도록 줄 수 있다.
퓨샷의 경우 한 개 이상의 여러 데이터들과 매개변수들을 AI 모델에게 제공한다. 구체적인 제품명을 주고, 몇 분 분량의 영상을 원하는지, 대본의 구체적인 포맷은 어떠하면 좋을지 등을 전달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예시도 여러 개 주며 해당 영상과 비슷한 어조를 사용해 달라는 주문도 할 수 있다.
생각 사슬 프롬프트
간단하게 ChatGPT의 응답 방식을 이해할 수 있는 방식이다. ChatGPT의 경우 질문이 들어오면 해당 질문에 대한 대답을 추론 방식을 통해 정한다. 해당 추론 과정을 직접 보게 되면 질문을 어떻게 하면 더 좋을지 생각해 보기 쉬울 수 있다. 또한 생각이 사슬처럼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나듯 확장성 있는 질문이 가능해진다. 방식은 아주 간단하다.
[하고자 하는 질문]. 단계별로 생각해 보자
보통 질문하던 방식으로 은하의 개수를 물어보았다. 그랬더니 2000억 개 이상의 은하가 존재한다는 간단한 대답이 돌아왔다.
단계별로 생각해 보자는 생각 사슬 프롬프트 방식을 사용해 보았다. 그랬더니 우리 은하, 근접 은하, 큰 은하 집단, 은하 군집을 거쳐 전체 은하의 수를 계산해 내는 단계로 나아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여기서 교육적인 방식으로 접근한다면 근접 은하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거나 큰 은하 집단은 어떤 것인지 등등 더 생각이 확장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표 형식 프롬프트
우리가 엑셀을 사용하는 이유는 엑셀의 표 형식이 데이터를 좀 더 쉽게 분석하거나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ChatGPT에서도 이 방식이 가능하다. 질문에 대한 답을 표 형식으로 만들어달라고 하면 된다.
1. [질문]
2. 응답을 더 상세하게 설명하기 위해 어떤 카테고리로 나눌 수 있을까?
3. 원래 응답을 표로 만들어줘. 카테고리를 열로 구분해.
네이버 블로그의 성장 요인이 무엇인지 질문하고 표 형식의 프롬프트를 그대로 사용해 보았다.
그랬더니 표 형식으로 콘텐츠 생성과 품질 관리, 블로그 업데이트와 빈도, 검색 엔진 최적화, 소셜 미디어 전략, 반응형 웹 디자인, 커뮤니티 관리, 분석 및 개선 등의 카테고리가 주요 성장 요인이라는 데이터를 얻을 수 있었다.
응답 전에 물어보기 프롬프트
챗지피티에 질문을 하다 보면 가끔 엉뚱한 대답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는 화가 나서 "내 말 이해했니?"라는 질문을 하는 경우가 있었다. 그런 경우엔 이 프롬프트 방식을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응답을 하기 전에 미리 손을 써두는 것이다. 임무가 확실하지 않다면 차라리 나에게 질문을 하라고. 이 방식을 통해 우리는 답변을 최대한 정확하면서도 구체적으로 받을 수 있다.
1. 네가 [분야]의 전문가라고 해보자. 몇 가지 작업을 해달라고 할 텐데, 응답하기 전에 먼저 이걸 해줘. 내가 준 임무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거나, 가장 적절히 대답하는 방법이 확실하지 않은 경우 항상 글머리 기호를 사용하여 물어봐줘. 응답을 만들기 전에 물어봐. 이해했니?
2. 좋아. 내 질문은 [질문 내용]이야. 네가 할 작업은 [작업 내용]이야. 작업을 완료하기 전에 내가 프롬프트를 개선할 수 있도록 질문이 있으면 해.
블로그 마케팅 분야의 전문가를 페르소나로 주었다. 그리고 응답 전에 물어보기 프롬프트를 활용하여 어떻게 많은 방문자를 블로그에 끌어들일 수 있는지에 대해 질문했다. 그리고 챗지피티에 블로그에 적용할 수 있는 단계별 가이드를 물었다. 그랬더니 여러 단계별 가이드를 주면서 해당 가이드에 생각해 볼 수 있는 질문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해당 질문에 답을 하며 나 스스로가 답을 찾을 수도 있는 방식으로 보였다.
빈칸 채우기 프롬프트
이 프롬프트는 챗 지피티에게 프롬프트를 다시 되물어보는 방식이다. 구체적인 질문 형태는 떠오르지 않고 막연한 구상이 있을 경우 해당 구상안을 지피티에게 질문하며 어떤 세부 내용을 추가해서 질문하면 되겠냐고 다시 되물어 보는 것이다.
1. 너는 가장 간결하고 유용한 응답을 이끌어내는 프롬프트를 만드는 전문가야. 출력 결과를 개선하기 위해, 내 프롬프트에 어떤 세부 정보를 글머리 기호로 추가할까? 내 프롬프트는 [프롬프트 내용]이야.
2. 좋아. 훌륭해. 이 글머리 기호를 내 정보를 입력할 수 있는 빈칸 채우기 형식으로 바꿔줘.
해당 프롬프트를 사용해서 요즘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다는 유튜브 시작에 대한 염원을 질문해 보았다. 유튜브는 시작하고 싶은데 어떤 콘텐츠가 좋을지 물어보았고 이렇게 구체적이지 않은 질문을 좀 더 구체적으로 만들 수 있는 프롬프트를 답변으로 받았다. 여기서 계속 파생해서 질문을 이어나가다 보면 새로운 답을 얻게 될 수도 있지 않을까?
관점 프롬프트
관점 프롬프트는 특정한 주제에 대해 여러 관점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롬프트다. 어떤 일이든 그 일에 대한 의견은 관점에 따라 달라질 수밖에 없다. 그런 관점들을 챗GPT에게 넣어보는 것이다. 이 프롬프트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1. 단일 관점
단일 관점의 경우 말 그대로 한 명의 관점으로 주제를 바라보는 것이다.
어떤 [주제]에 대해, 하나의 단일 [관점]에서 글을 써줘
마케팅에 대한 글을 개발자와 기획자의 관점에서 써달라고 해보았다. 두 관점 모두 마케팅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미세하게 다른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결론적으론 개발자와 기획자 모두 마케팅 능력을 키우는 건 필요하다는 내용이다.
2. 다중 관점
한 명이 아닌 여러 사람의 관점에서 어떤 문제를 바라볼 수 있게도 할 수 있다.
특정 [주제]에 대한 [찬반] 논거를 다양한 [관점]에서 써줘. 각 관점마다 이름과 의견이 있어야 해. 이런 [관점]들이야.
플라스틱 사용에 대해 플라스틱 생산자, 일반 사용자, 환경론자의 관점에서의 의견을 물어보았다. 자칫하면 싸움으로 번질 수도 있는 주제들도 챗GPT에서는 평화로운 의견 나눔이 될 것 같다. 특히 다양한 관점들의 의견을 포괄적으로라도 알아볼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건설적 비평 프롬프트
"비난"은 금물이지만 "비평"은 도움이 된다. 블로그 글을 작성하고 있는 입장에서 나의 글이 어떤 부분에서 개선을 하면 좋을지 물어보고 싶은 경우가 있다. 그럴 때 지피티에게 비평을 부탁해 볼 수 있다.
네가 [분야]에 대해 전문 비평가라고 해보자. 아래에 붙여 넣어진 콘텐츠를 보고, 왜 나쁜지 설득하고 어떻게 개선해야 하는지에 대해 건설적인 비판을 해줘. 배경을 이해하기 위해 알려줄게. [제품 또는 서비스]의 [대상 계층, 세부 정보]는 이런 거야. [제품 또는 서비스의 목적]이고, [내용]이야. 단계별로, 각 콘텐츠에 대해 개별적으로 설명해 줘. 내 콘텐츠는 이거야 [콘텐츠].
에어팟 프로 2 언박싱에 대해 작성했던 글을 GPT에게 주고 비평을 해달라고 부탁해 보았다. 그랬더니 콘텐츠가 과도하게 긍정적인 내용으로 치우쳐져 있다는 점과 단점과 개선 사항이 없다는 것, 구매 장려 목적이 강조되어 있다는 점을 부정적인 측면으로 꼽아주었다. 이 내용을 보고 내가 작성한 글을 보니 정말 단점 얘기는 하나도 보이지 않았다. 또한 건설적인 피드백도 받고 보니 더 내용 있는 글을 쓰는데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것 보다도 글을 쓰는 입장에서는 이 프롬프트가 가장 많이 도움이 될 것 같다.
비교 프롬프트
가끔 A안, B안을 두고 고민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이럴 때 두 안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물어볼 수 있다. 이 프롬프트를 활용하면 정보에 기반한 의사 결정을 부탁하고 두 가지 옵션의 장단점을 내가 생각한 범위 외에서도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다음 텍스트 예시를 비교하고 대조해 줘. 유사점, 차이점, 질적 특성, 정량적 요소, 기능, 영향, 핵심 요소 및 기타 중요한 요소를 하나의 표로 요약해 줘. 두 가지 콘텐츠는 이거야. [콘텐츠1], [콘텐츠2]
주식 투자와 ETF 투자의 유사점, 차이점 그리고 여러 특성에 대해 물어보았다. 투자를 배워야 한다!라는 말은 많이 하지만 어떤 차이가 있고 어떤 점이 유사한지 모를 때도 활용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리버스 프롬프트
리버스 프롬프트란 기존에 생성되어 있는 콘텐츠를 챗지피티에게 주고, 해당 콘텐츠를 생성하기 위한 프롬프트는 무엇인지 물어보는 방법을 뜻한다. 마음에 드는 결과를 챗지피티에게 주고, 그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어떤 질문을 해야 하는지를 묻는 방식이다.
방법1
너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전문가로서, 주어진 텍스트를 기반으로 프롬프트를 리버스 엔지니어링할 수 있어. 특정 유형의 콘텐츠를 줄건데, 그걸 보고 가능한 한 구체적으로 프롬프트를 만들어줘. 어조, 스타일, 문법, 언어 및 네 생각에 관련 있는 것 같은 모든 요소를 고려해 줘. 그리고 앞으로는 그 프롬프트를 사용하여, 주어진 텍스트의 스타일을 바꿔줘. 프롬프트는 일반적인 상황에서 ChatGPT에 입력했을 때 스크립트를 제공하는 경우에만 유효해. 이해가 되었다면 이해가 되었다고 대답해 줘.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응답하지 말고 질문을 해줘.
방법2
1. 리버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 리버스 엔지니어링이란, 주어진 텍스트로 프롬프트를 만드는 것을 뜻해.
2.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예시를 줄래?
3. 좋아. 매우 기술적인 리버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템플릿을 만들 수 있어?
4. 이제 다음 텍스트를 리버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해 [텍스트]. 다음 텍스트를 리버스 엔지니어링하고 텍스트의 어조, 구문, 언어, 글쓰기 스타일을 정하는 프롬프트를 만들어줘.
애플의 아이폰 광고 문구들을 넣어서 리버스 프롬프트를 만들어보았다. 그리고 이 프롬프트를 바로 사용해 보았다.
뭔가 많은 기능들을 설명해주고 있다. 하지만 리버스 프롬프트는 솔직히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지 제대로 알지 못하겠다. 조금 더 공부가 필요한 부분이다.
RGC 프롬프트
챗지피티에게 가이드라인을 주면서 구체적인 답변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다. 역할, 결과, 목표, 배경상황, 제약조건을 입력해 주는 방식이다.
역할 : ChatGPT의 페르소나를 뜻함. "너는 전문 마케터야"
결과 : 원하는 출력물. "클릭 유도 문구로 끝나는 이메일 5개를 써줘"
목표 : 결과물의 목적. "제품 판매를 늘리는 것"
배경 상황 : 누가, 무엇을, 어디서, 왜 "뉴스레터 - 온라인 잠재 고객과 사업가를 대상으로 함"
제약 조건 : 한정적인 가이드라인 "이메일은 친근하고 200 단어 미만이어야 해"
넌 이 [분야]의 전문가야. 이 [목표]를 염두에 두고 이런 [결과물]을 작성해 줘. 이건 [콘텐츠]야. 이런 [가이드라인]을 참고해 줘.
운동을 거의 한 적이 없는 사람을 위한 운동 계획표를 만들어달라고 부탁했다. 체지방을 감소시키고 근육량을 늘리고 싶다는 말도 덧붙였다. 적절한 휴식시간까지 주면서 혼자 할 수 있는 운동을 적절히 잘 준다. 생각보다 너무 괜찮다.
이 방식으로 식단계획까지 짜달라고 하면 다이어트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나는 네가 OO처럼 행동하길 원해' 프롬프트
마지막은 RGC 프롬프트와 조금은 비슷한 느낌의 프롬프트이다. 하지만 좀 더 구체적인 느낌이다.
1. 나는 네가 [ChatGPT 페르소나]처럼 행동하길 원해
2. [대상 청중, 구체적인 방향, 제품]을 줄 거야.
3. 그럼 너는 [이메일, 강의 대본 작성, 텍스트 요약]을 해줘.
4. [좀 더 경쾌하거나, 전문적이거나, 표 형식의] 이런 어조 및 스타일로
5. 2. 의 자세한 설명
6. 결과물이 완성되면 [더 설득력 있게 써줘, 중요한 키워드를 굵은 글씨로 넣어줘]
이 프롬프트는 조금 씨름을 했다.. 영어가 아닌 한국어인 탓인지 말귀를 잘 못 알아먹고 내가 다이어트 코치가 되길 원한다고 알아들어버렸다.
"내가 아니라 네가 그런 역할을 해달라"는 식을 덧붙였더니 드디어 말귀를 좀 알아들었다. 기본적으로 다이어트 코치로서 이야기할 내용을 답변으로 주었다. 여기서 더 나아가 단기 목표와 장기 목표를 넣어보았다.
표로 해달라고 했지만 그 부분은 무시하고 답변을 주었다. 답변이 마음에 들긴 하지만 조금씩 지피티가 지쳐하는 것이 보이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잘 활용한다면 이 프롬프트도 잘 사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포스팅에선 좀 더 구체적이고 다양한 프롬프트를 사용해 챗GPT를 괴롭혀보았다. 여기에서 사용한 프롬프트들을 잘 활용하면 원하는 답변을 더 얻어낼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는 특정 주제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프롬프트도 공부해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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